이별후 재회하는 방법, 생각보다 간단한 원리 ?

헤어진 상대방을 매달리게 하는법

 

그리고 재회하는 법에 궁금하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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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들이는 것보다

 

본인이 스스로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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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케이스 90%이상은

 

이 블로그에 나온 글,

 

다시 만난 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모든 이별은.

 

가치의 저울이 한 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면서 찾아온다

 

 

 

 

수차례 칼럼과 후기에 나오는

 

이야기일 것 같지만

 

심플하게 생각을 정리해볼까합니다

 

아무래도 축약과 축약을 반복하다보니

 

약간의 추상적일 수 있으나

 

가볍게 이해 하시고

 

다른 글을 읽어보시면

 

제가 한 말이 이해가 잘 될 겁니다

 

 

 

 

 

남녀가 사귄다는 건,

 

서로의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면 사귈 수 있고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한 겁니다.

 

 

그 가치란 서로의 성격, 외모, 가치관

 

등등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별을 하게 된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

 

자신이 처음에 기대하던 가치와

 

달랐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내가 실망을 줬을수도 있고

 

혹은 상대방이 발전해 나감에따라

 

내가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별은 한다는 것은

 

어떤 운명적인 거라던가

 

막을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심플하게 말하면

 

내가 잃어버린 가치를

 

다시 찾으면 그만입니다.

 

 

혹은 상대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심리전을 펼침으로써

 

상대와의 가치의 균형을

 

찾으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이별 칙후

 

당황을 하게 됩니다.

 

우선 상황에 대한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고

 

설령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오히려 악수를 두게되고

 

상황을 망치게 됩니다.

 

 

 

예를들어 헤어짐의 원인이

 

만약 뱃살이라고 가정합시다

 

이 때 남자는 여자에게

 

'처음엔 니가 뱃살이 없었지만,

 

너의 뱃살 때문에 마음이 식었어'

 

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변명을 말합니다

 

 

 

'성격도 안맞고... 부모님 반대도 있고..

 

꿈도 찾아야하고..'

 

이런 것들을 오카시오에선

 

'표면적인 이별통보'라고 말합니다

 

상대가 말하는 말을 전부 믿지 마세요

 

 

 

 

 

 

이 때 여자는 패닉이 오게 되고

 

우선 매달리게 됩니다.

 

이 남자가 원했던건

 

여자의 '사랑''헌신'이 아닙니다.

 

여기서 매달리게 되면

 

오히려 프레임을 낮춤으로써

 

상황을 매우 악화시키게 됩니다.

 

만약 매달리지 않고,

 

상대방이 핑계대는 것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약속하거나 

 

그 부분을 보완해서

 

다시 재등장합니다.

 

여자는 한껏 기대하지만

 

남자는 당연히 재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마음이 식게 됩니다.

 

 

 

 

 

 

남자가 바랬던 부분을 여자가

 

보완했다 하더라도

 

이 부분을 '저자세(저프레임)'으로

 

보여줘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

 

여성이 이별 후에 독하게 살을 뺀 후에

 

남자에게 등장합니다.

 

 

이 때 여자는 헤어진 원인을

 

극복한건 사실이지만

 

저자세의 형태로 다가왔기 때문에

 

또 다른 문제가 터집니다.

 

또 다른 문제란,

 

저프레임 문제가 발생하면서

 

설레이지 않게 됩니다.

 

 

 

 

 

'난 이렇게 달라졌어 ! 다시만나자 !'

 

'헤어지고 내 생각밖에 안했나보네..'

 

 

 

요약해서 말하면

 

이별후 재회하는 법에 있어선

 

분석도 중요하지만

 

접근방법도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분석을 아무리 잘해도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가치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상대는 '저프레임'으로 인식하게 되고

 

설레이는 감정이 사라지게 됩니다

 

참 머리아프죠 ?

 

 

 

 

 

처음에는 이 개념 자체가

 

매우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칼럼과 후기 등을 몇번 읽다보면

 

매우 쉬운 일이 됩니다.

 

 

 

 

어쨋거나 결론적으로

 

이별후 재회하는 법의 원리 자체는

 

간단합니다.

 

 

1.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 (상대방의 말이 아니라 상황을 보고 판단)

 

2. 프레임을 높이면서 낮아진 가치가 회복되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줌

 

 

이 경우 상대는 오히려 사귈 때보다 더 깊은 감정과 소중함을 느끼면서 재회를 결심하게 됩니다.

 

 

 

유명한 말중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부자의 원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확률이 그나마 생기지만, 부자의 원리가 없고 자신의 가난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부자가 될 확률은 0%입니다.

 

연애의 원리가 있다고 이해한 사람은 시행착오는 거칠 때마다 발전해 나갑니다. 하지만 이를 원천 부정하는 사람은 항상 진심 타령만 하고, 자신의 잘못으로 헤어져도 남탓만 하게 되어 발전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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