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카톡차단을 했다면 ?

2020. 2. 24. 15:03재회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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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칼럼은 길게 적지 않겠습니다

 

지침 도중에

 

실수하는 분들이 많아서

 

주의하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씁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차단한다고 해서

 

재회 확률이 낮아지는건 절대 아닙니다

 

 

 

 

1. 카톡 차단을 당했다고해서

 

절대 나쁜 상황이 아닙니다.

 

오히려 좋을 수 있습니다

 

많은 재회 후기에서

 

이 패턴이 흔하다는건 증명되었죠

 

상대방도 당신의 근황을 보게 되면

 

흔들리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물론 당신이 스토커처럼

 

계속 연락을 하는 걸

 

상대방이 귀찮아 했다면

 

낮은 프레임 때문에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카톡 차단을 당한것이라고

 

봐도 됩니다.

 

 

하지만 당신이 귀찮도록

 

연락을 한 것도 아닌데

 

카톡 차단을 했다면

 

당신의 프레임이 살아있다는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마치 내담자가 상대방의

 

카톡차단을 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남자친구로 부터 헤어짐을 통보 받고

 

오카시오에게 재회상담을

 

신청했음에도,

 

내담자는 계속 상태를

 

신경쓰기 싫어서

 

차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경우입니다.

 

 

 

 

 

 

2. 내담자의 프레임이 높아서

 

당신의 차단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지침은 문자로 보내세요

 

상대방이 설령 스팸문자를 해놨다해도

 

상관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상대방이 내담자의 프레임을

 

재인식하게 되면서

 

반드시 스팸문자함을 뒤지게 될겁니다

 

 

이런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입니다

 

 

설령 당신과 재회할 마음이 없더라도

 

헤어진 남자친구는 자신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나 때문에 힘들어하지는 않는지

 

인기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라도

 

보게 될 것입니다

 

 

(내담자에게

 

상대방 카톡메시지 보지마라고 해도

 

무조건 보는 것과 같은 심리)

 

 

물론 예외적으로,

 

서로 사귄 사이도 아니고

 

스토커처럼 문자를 끝없이 보낸 경우엔

 

스팸함을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재회가 힘듭니다

 

 

 

3. 상대방이 당신의

 

인스타 등 SNS를 끊었다 하더라도

 

지침대로 프레임을 유지시켜 놓는다면

 

반드시 헤어진 남자친구(여자친구)는

 

당신을 염탐하기 위해 들어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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