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여자친구)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어요

2020. 1. 7. 10:38재회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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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사람에게

 

가장 두려운 상황은

 

여자친구, 남자친구에게

 

다른 사람이 생기는 일 일 것이다.

 

 

 

 

상대방에게 다른 사람이

 

생긴다 하더라도,

 

당신의 프레임만 높다면

 

결국엔 상대방이 돌아오게

 

되어 있다.

 

 

 

 

가장 무서워해야 할 것은

 

상대방의 새 연인이 아니라,

 

자신이 패닉에 빠져

 

상대방에게 매달리거나 화를 내는 행동이다

 

 

 

 

이런 행동은 재회를 어렵게 만들거나,

 

재회를 늦추게 된다.

 

이런 행동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헤어진 남자친구의

 

새로운 연애를 도와주는 꼴이 되는 것이다.

 

 

 

 

 

당신의 프레임이 남아있다면

 

새여친과 만나더라도

 

점점 당신이 생각나게 될 것이다.

 

비교가 되어 결국

 

당신에게 연락을 해오게 된다.

 

 

 

이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내적프레임이 낮을 경우

 

지침을 어기게 되고

 

혼자 소설을 쓰게 된다.

 

그러면서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새여친이 생겼어요.."

 

라고 말한다.

 

 

 

 

근데 막상 사정을 보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은 상태가

 

90% 다.

 

 

 

또한, 신뢰감 때문에 헤어진 경우

 

헤어진 애인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더라도

 

언제나 역전의 기회는

 

존재한다.

 

오히려

 

'내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어

 

재회를 앞당길 수 있다.

 

 

 

오늘 받은 세 개의 메일이다.

 

 

 

사례1

 

"여자 친구와 헤어진 뒤, 저는 새여친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헤어진 여자친구 프레임이 높기 때문에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사례2

 

"저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헤어진 남자친구의 프레임 때문에 계속 현재의 남자친구에게 잘해주지 못했습니다.

 

저의 현재 남자친구는 안달이 났는지, 계속 프레임을 낮춰서 매력을 잃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사례3

 

"상담사님 말대로 그 사람은 새로 생긴 사람이랑 헤어졌나 봅니다...오해해서 죄송해요."

 

 

 

수 많은 재회후기에서

 

'남친,여친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겼는데

 

상담사님 말대로 얼마 안가서

 

헤어졌어요'라는 후기는

 

수도 없이 볼 수 있다.

 

 

 

물론 5% 정도의 확률로

 

정말 잘 맞는 사람을 만났다면

 

예외의 경우는 있으나,

 

당신의 프레임만 상승시켜 놓는다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

 

 

 

전혀 절망할 필요가 없다.

 

 

 

 

신뢰감 때문에 헤어진 경우엔

 

설령 남자친구에게

 

새여친이 생겼다해도

 

나는 80% 이상의

 

재회 확률을 부를 자신이 있다.

 

그 이유는 리바운드 현상으로

 

다른 칼럼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다.

 

 

 

 

정말 상활을 심각하게 만드는 건,

 

새여친이 아니라

 

당신 혼자 소설을 쓰면서

 

'애인이 생겼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아, 상담 받았더니 다 구라잖아. 어차피 망한거 전남친한테 매달리자 !"

 

이런식으로 모든 걸 포기하면서

 

프레임과 신뢰감을

 

모두 날려버리면서 매달리는 경우다.

 

매달리고 싶다면,

 

일단 하루를 보내고

 

다시 생각해보자.

 

 

 

 

짧은 연애와 프레임 때문에

 

헤어졌더라도,

 

역전의 기회는 반드시 온다.

 

당신이 프레임과 신뢰감을

 

잘 지켜 냈다면,

 

상대방은 위에서 나온

 

사례 1,2 처럼 느끼게 된다.

 

 

 

 

 

포기라는 건 상담 받은 걸 다 해보고

 

안될 때 하면 된다.

 

나는 적어도

 

당신보다 더 객관적이고

 

재회에 대해

 

더 잘 알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기왕 끝나는거 미친듯이 매달리자 ! 막말하자 !"

 

어설프게 소설쓰고 포기해서

 

이렇게 망친 사람들은

 

후회하면서 나에게 다시온다.

 

 

 

후기에서 지침 어겨서

 

'포기한다' 라는 분들 보면

 

"이 분ㄴ은 또 상담에 오겠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얼마 후, 진짜 다시 온다..

 

 

 

최선을 다 해보고

 

지침을 다 해봤을 때도 안된다면

 

그때 포기하자.

 

 

 

이렇게 포기한 사람은

 

마음 정리도 빠르고

 

다시 행복해진다.

 

후회 없는 최선을 다 하자

 

 

 

서로 사랑을 했던

 

시간들에 대한 예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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