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항상 실패하는 사람, 점점 나아지는 사람(내적프레임)

2019. 12. 3. 17:46재회심리학

반응형

이글은 재회에 직접적인

 

칼럼은아니지만,

 

똑똑한 내담자들이

 

한결같이 가장 인상 깊어다고

 

말하던 글이다.

 

 

 

 

 

다른 칼럼에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마음가짐인듯하다

 

내적프레임이 높아지면

 

이론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고프레임과

 

고신뢰감의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다.

 

 

 

그 내적프레임을 위해선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대학에 갓 입학 했을 때의 일이다.

 

내 스토리에 나오듯

 

정말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어렴풋이 프레임이론의

 

이치를 깨닫게 되면서

 

급격하게 인기가 많아졌다

 

 

 

많은 여성들이

 

나를 좋아해주는게 하루하루 신기했다

 

그 과정에서 

 

과거에는 쳐다보지도 못할

 

멋진 여성을 알게 됐는데

 

인문대에서 여신으로 불린 여성이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 사람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했다

 

과거에 남자 때문에

 

큰 상처가 있는 여성이었다

 

그녀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싶었다.

 

처음엔 여자가 안달내고

 

나를 많이 좋아해 주었다.

 

 

하지만 과거 연애 이야기를 듣고 난뒤

 

정말 잘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이 상처받는 것이 안타까워

 

프레임을 집어던지고

 

모든걸 맞춰주었다

 

 

결국엔 이론대로

 

프레임 하락이 이루어졌고

 

점점 멀어지는 그녀의

 

변하는 감정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진심만을 다하는 사랑에는

 

한계가 있는거같다.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 해봐야지,

 

만약 사랑에 실패한다면

 

잠깐은 힘들겠지만

 

나는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될 것 같이서

 

기분이 정말 좋다.

 

왜냐하면 나는

 

다시는 실패하지 않을테니까'

 

 

 

결과는 나에게 상담 받은

 

분들이라면 모두 예상될거다

 

점점 연락이 닿지 않았다.

 

상대는 나에게 관심이 없어졌다

 

나에겐 짝이 있었지만

 

혼자 있는 것보다 외로웠고

 

결국 헤어짐을 통보 받았다.

 

아마 나는 리바운드 였을 것이다

 

 

 

그때 나는 슬펐지만

 

동시에 기쁘기도 했다

 

그때 과외를 하던 도중에

 

여자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오빠 만나서 얘기하려고 했는데

 

문자로 해야할 것 같다.

 

우리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아 미안해"

 

 

내가 가르치던 고등학생에게

 

웃으면 말했다

 

"아 차였다"

 

"선생님 근데 왜 웃어요 ?

 

기분은 좋아 보여요,

 

그분 예쁘고 좋아한다고 하셨잖아요.

 

안좋아 했던거에요 ?"

 

 

"아 좋아했지. 슬프긴한데

 

진짜 기분은 좋아.

 

이제 연애가 뭔지

 

완벽하게 감을 잡았어.

 

이젠 다시 실패는 없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네"

 

 

 

만난 기간 자체가

 

1~2개월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슬프지 않았던거 같다.

 

그리고 그 다음에

 

훨씬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뭔가 자신감이 넘쳤다.

 

 

 

내 자신이 부정당했다는 생각보다

 

방법론의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딱히 가슴이 아프거나

 

그렇지 않았다.

 

 

 

"아무리 여자가에게

 

진심진심이라고 외쳐도,

 

결국 남자의 프레임 자체는

 

무조건 존재해야 하는구나,

 

저자세를 보이면

 

결국 마음이 식을 수밖에 없군"

 

이라는 결론이 지어졌다

 

 

 

 

그 때 왜 기분이 좋고

 

 

슬프지 않았는지

 

궁금했는데,

 

지금 쓰다보니까

 

이해가 되네.

 

 

 

 

헤어지는 순간 '프레임'에 대한

 

완벽한 감을 잡으며

 

자신감이 생기고,

 

다음에 더 완벽한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내적프레임이 높았던 것이다

 

무한한 대체자가 있다고

 

생각하니 슬플 수가 없었던거 같다.

 

 

 

 

 

인간이 정신적으로

 

발전하는 때는 언제일까

 

시행착오는 겪을 때이다

 

위인적이나 역사적인

 

인물들의 어린 시절이

 

범상치 않은건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물론 인간이 고난과 시련을

 

겪는다고 해서 꼭 발전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인생이 암울해 질 수도 있다

 

 

 

 

 

학생 A가 있다.

 

A는 시험을 못 칠때마다

 

변명을 늘어 놓는다

 

 

'내가 공부한 곳에서 안나와서 그래'

 

 

'문제가 이상하네 어이없네'

 

이럴 경우 시행착오를 통해

 

얻는 걷 아무것도 없다.

 

무기력해 질 뿐이다.

 

 

 

학생 B는 다르다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돌아 본다.

 

'이런 시험 문제가 나올수도 있구나'

 

'좀더 꼼꼼하게 공부해야겠다'

 

'내가 막판에 더 노력하지 못했구나. 반성해야겠다'

 

이처럼 원인들을 꿰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큰 차이가

 

나지 않을지 모르나.

 

하지만 인생이 흘러갈수록

 

A와 B의 정신적 성숙도는

 

어마무시하게 벌어지게 된다

 

 

 

B는 점차 인생의 시행착오를

 

줄여나갔기에,

 

무슨 시련이 와도

 

쉽게 극복할 수 있으며

 

지혜롭게 잘 살 수 있다.

 

 

반면에 A는 항상 남탓만하며

 

발전 없이

 

같은 실패를 겪게 된다.

 

 

 

 

 

 

사랑또한 이와 같다.

 

누군가는 상대방만을 욕하고

 

상황이 안좋았다고 변명을 늘어 놓으며

 

주변 사람들을 원망한다.

 

 

 

누군가는 이번 이별을 반성하면서

 

사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긴다.

 

 

잘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슬프지만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다신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당신이 지금 학생 A라도 좋다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반성하고 있다면

 

B가 될 가능성이 있다

 

 

 

지금이라도 약간만

 

생각을 전환하면

 

마음이 행복해지고,

 

재회 확률도 높일수있다.

 

내적프레임이 상승하여

 

지침을 지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사랑문제 뿐만이 아니다

 

다른 문제를 겪고 있다면

 

변명과 짜증 섞인 말만

 

늘어놓기 보다는

 

"이야~ 나에게 이런 고난들이

 

쏟아지다니 재미있네.

 

이것만 이겨내면 나는

 

엄청 성숙해지고, 똑똑해지겠네

 

뭐 이런도 시련쯤이야

 

내가 가볍게 눌러줄게~"

 

하는 여유를 가져보자

 

 

 

여유가 생길 것이고,

 

인생이 변화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