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잘 안하는 남자친구 왜그럴까 ?

많은 여성들이

 

'연락을 잘 하지 않는 남자친구'에 대해

 

고민을 한다

 

 

 

남자친구의 마음을

 

자유자재로 주물럭거리고자 하는 욕구는

 

변하지 않는거같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민>

 

"남친이 연락을 너무 안해요."

 

"남자친구가 이벤트를 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한번말하면 고쳐져야하는데 고쳐지질 않아요"

 

"데이트 계획어 없어요, 사귀는거 같지가 않아요"

 

"약속을 정했는데 연락도 없이 미루는 남친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헌신도가 낮은

 

남자친와의 연애

 

연락을 안하는 남자친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칼럼을 쓰고자한다

 

 

우선 칼럼에 앞서,

 

설명을 쉽게하기 위해

 

내가 키우는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간단히 하고 시작할껀데,

 

 

 

우리 가족은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여러마리 키웠다

 

강아지는 처음에

 

아무곳에나 대소변을 보는데

 

이 강아지에게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 ?

 

 

 

 

나느 그렇다고 보지 않는다

 

강아지는

 

사람의 기준을 알 수 없다

 

사람이 원하는 기준이 있다면

 

그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줘야 한다

 

어디에 대소변을 봐야하는지를

 

훈련을 시켜야 한다

 

 

사람은 동물과 사고자체가 달라서

 

'나의 기준'을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는 심리적으로

 

다른 존재이다

 

다른 존재하면,

 

서로의 다른 점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즉, 내 요구를 '전달'해야 한다.

 

전달을 위해선

 

말을 해야겠지만,

 

강아지는 말이 안통하니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

 

 

 

 

 

 

 

강아지에

 

사람을 비유하긴 그렇지만

 

남자도 어느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여자친구가 아무리 요구를 해도

 

남자친구가 듣지 않는다면

 

위에서 말한 '전달'이

 

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왜 전달이 안될까 ?

 

 

남자입장에선

 

'공감이 안되는 요구' 이기 때문에

 

까먹기 일수이다

 

 

 

'내가 저 상황이라면 참 괴롭겠다'

 

'내가 반대로 연락을 잘 안하는 상황이면 답답하겠다'

 

 

라는 공감이 되면

 

바로 상대방 요구가 이해된다

 

하지만 몇몇 남자들은

 

여자의 요구를

 

전혀 이해 할 수 없다.

 

따라서 말로해서는 듣지를 않는다

 

 

 

그럼 패버려야 될까 ?

 

강아지에게는

 

물리적으로 처벌이 필요하다면

 

남자친구에겐

 

'심리적' 처벌을 가해야 한다

 

여기서 나오는 처벌은

 

어감이 좀 그렇긴한데

 

쉽게 말해,

 

'불편한 감정'을 주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처벌을 가하는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으니까,

 

내 행복을 위해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몰아가는건 정당하지 않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럼 내가 정당성을

 

부여 해보면,

 

여자들도 지속적으로

 

남자에게 처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남자의 무관심,

 

헌신하지 않는 행동들,

 

고쳐지지 않는 행동에 의해

 

지속적으로 심리적 처벌을 받고 있다

 

 

 

남자친구가 이걸 원할까 ?

 

여친이 일년동안 수백벅의

 

심리적 고통을 당하는걸

 

원할까 ?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제대로 된 처벌을

 

한 두번만 가해서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서로에게 더 나은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서로의 추억이 쌓여있고

 

사랑하던 여자친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만해지고

 

재미없어지고 있다.

 

남자쪽에서 이렇게 사랑의 감정이

 

점점 더 식어가는걸 원할까 ?

 

 

 

 

적당한 처벌은

 

연애의 긴장감을 주고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더욱 더 불어넣는다.

 

롤러코스터가 재밌는 이유다.

 

 

 

 

 

서로 잘 사랑하고 있다면

 

위와 같은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가 고장 났다면 고쳐야지

 

'내 차는 고장안났어'라고 생각하고

 

계속 몰면 그냥 저세상간다.

 

 

 

'연애에 문제가 생겼어도

 

진심이면 다 된다'라는 생각은

 

고장난 차를 타는 거와 똑같다

 

이별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관계가 좋다면

 

서로 사랑하기 바쁜데,

 

굳이 상대를 힘들게 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관계에 고장이 나기 시작했다면

 

아주 약간의 스킬이 필요하다

 

 

 

 

 

 

 

글이 길어 질꺼같아.

 

다음글에서 마저 쓰도록하겠다

 

이번글은 거의 소개글이 되었는데

 

다음글에서는 해결방법에대해

 

다루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