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아내는 왜 바팜을 필까 ? .02

2019. 10. 25. 15:49재회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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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2편입니다

 

1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여자친구와 아내는 왜 바람을 필까 ? .01

 

여자친구와 아내는 왜 바람을 필까 ? .01

과학자는 어떤 사실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는다 단지 사실을 궁금해 할 뿐이다 바람피는 남자와 여자를 한 눈에 구분하는게 가능할까 ? 사람의 심리를 바꾸거나 조종하는게 가능할까 ? 사람의 마을을 들..

occasiomind.tistory.com

 

 

 

 

 

 

4. 남자의 가치가 낮아지는 사건( 미래, 외모, 재산, 능력, 신체적 매력 등)

 

여자의 급격한 환경 변화는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여자가 갑작스럽게

 

가치가 높아지는 사건은

 

현 남자친구를

 

오징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예를들어,

 

1. 고시생에서 사법시험 합격으로 연수원에 들어간 상황

 

2. 다이어트 후 외적 매력의 급상승

 

3. 남자가 많은 곳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남자에게 대쉬 받는 상황

 

4. 대학생 커플이었다가 여성이 좋은 곳에 취직하는 경우

 

등등이 있다.

 

 

이 경우,

 

오카시오의 재회심리학에서 말하는

 

'지침'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다.

 

 

 

 

 

 

 

5. 여자의 낮은 자존감 혹은 애정결핍

 

 

여자의 자존감이 낮은 경우,

 

두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하나는 철벽녀타입인데

 

남자가 바람피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떄문에,

 

자신에게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민다.

 

 

신체접촉도 싫어하고,

 

다른 남자와 대화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낀다.

 

 

성적인 것에 대한 거부감도

 

매우 강하다.

 

 

 

 

 

자존감은 낮은데

 

도덕성까지 높다면

 

어떻게 될까 ?

 

남자친구를 두고서

 

바람을 피우지는 않지만,

 

더 큰 비극이

 

남자에게는 기다리고 있다.

 

이런 여자는 남자친구에 대한

 

의존도가 하늘을 찌르게 된다.

 

연애 경험이 적은 상태라면,

 

남자친구에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매달리고, 끝없는 부담을 준다.

 

반대로 경험이 쌓이면

 

자신이 상처 입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남자에게 지속적인

 

정신적 고통을 준다

 

툭하면 화를 내거나

 

'너는 나를 왜 이정도밖에

 

사랑하지 않냐'는 식으로

 

몰아붙이고,

 

절대적인 헌신을 강요한다.

 

 

자신은 정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봤을 땐

 

정신적인 학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감정 투자가

 

남자친구에게

 

올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상심리가 더욱 크다.

 

물론 자신은 남자에게

 

막 대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이정도도 못버티면 사랑하는게 아니야. 너도 전에 상처줬던 놈들이랑 다른게 없어'

 

'내가 이정도 마음 고생하면서 너랑 만나는데, 넌 이정도는 받아줘야지?'

 

'니가 전에 나에게 이정도 고통을 줬으니, 너도 힘들어야 해'

 

 

 

이런 여성들은

 

이미 20대 초반에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하며

 

연애 자체에 대한 공포심도 강하다

 

 

 

참고로, 이런 여자들과

 

사귀기 위해서,

 

혹은 재회하기 바란다면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프레임을 높이는 전략은

 

웬만하면 취하지 않는게 좋다

 

상처에 매우 취약하다

 

만약 취하더라도,

 

정말 극도로 섬세하게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해야 한다.

 

 

 

 

 

 

또 다른 자존감이 낮은 타입

 

(혹은 애정결핍)은

 

다른 남자들처럼

 

상처주고 떠나거나

 

바람필까봐 두려움에 떨고있다.

 

 

물론 겉으로는 매우 강한척하고

 

인기가 넘치는 여자인것 처럼 한다.

 

매우 당당해보인다

 

하지만 속으로는

 

관계 자체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어차피 이놈도 바람필거 나도 바람핀다'는

 

합리화로 무장하여

 

양심의 가책없이

 

많은 남자를 만난다

 

 

 

 

그런 합리화가

 

장착이 안된 여성들의 경우,

 

양심의 가책때문에 대놓고

 

어장관리를 하지는 않는다.

 

다른 남자들을 '친구'라는

 

명분으로 어장관리 한다.

 

술 자리에 '친구사귈겸'이라는

 

명분으로 나가거나,

 

다른 남자들의 연락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취한다.

 

만약 제대로

 

대체할 놈이 나타났다면

 

이렇게 생각한다.

 

 

 

"전남친님, 너는 나에게 만족을 안줬어염, 난 상처도 많이 받았어영, 난 그러니 다른 남자 만나도 되여. ㅂㅂ~"

 

라는 생각으로

 

양심의 가책없이 떠난다

 

 

 

 

 

 

참고로 술 자리에 나가거나

 

남사친이 있다고 해서

 

바람피려는 마음을 가진건 아니다.

 

이런거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가볍게 읽자.

 

단지,

 

'과거보다 그 빈도수가

 

상대적으로 많을 때

 

그럴수도 있다'일 뿐이다

 

 

 

왜 여자는 보험을 둘까 ?

 

당연한 얘기지만

 

현재 남자친구와 헤어짐이

 

감당할 수 없는

 

공포로 다가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험을 들어둔다

 

또한 이 여성들은

 

남자에 대한 자신감이

 

크지 않다보니

 

자신보다 덜 매력적인

 

남자를 주로 사귄다

 

 

 

 

 

 

 

 

여자의 친구들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니가 여러 조건면에서 훨씬 아까운데 왜 만나 ?'

 

하지만 여자는

 

자존심이 강해서

 

이 말을 하면

 

화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때문에

 

섣부르게 이런 지적을 하지는 않는다.

 

 

이런 자존감이 낮은 여성들은

 

'조건이 아니라 남자의

 

헌신적인 사랑'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이 여성들이 바람피는 이유는

 

또 하나 더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지만

 

이런 타입의 여성들은

 

자신보다 몇 단계 아래의

 

덜 매력적인 남자를 주로만나기 때문에

 

접근해 오는 남자들은

 

이 여자의

 

낮은 자존감을 모르기 때문에

 

외적 조건에만 끌려서

 

대쉬를 해온다.

 

 

 

그렇다면 질문 하나 하겠다.

 

남친과 새로 접근하는 남자 중에

 

누가 더 외적 조건과 매력이

 

높을까 ?

 

 

 

 

 

 

현재 남친보다,

 

접근 해오는 새남자의 매력이

 

훨씬 좋을 확률이 놓다.

 

 

일반적인 여자라면

 

남자친구나 새남자나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다른 유혹에 빠질 확률이 낮다.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여자들은

 

자신이 원래 만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급을 낮춰서 만난다.

 

따라서 접근해오는 남자들은

 

여자와 동급에 가깝기 때문에

 

현남친보다 능력이다

 

신체적으로 매력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유혹에 빠질 확률이 높다

 

 

 

 

 

 

 

 

 

유혹에 빠질 확률 자체는 높지만

 

안심할 점도 있다.

 

이 여성들은

 

'매력적인 남자'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한다.

 

매력적인 남자들은

 

여자를 공주대접하거나

 

절대적인 헌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놈은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존재'

 

라고 생각한다.

 

 

과거 다른 놈들이랑 동급이 되면서,

 

신뢰감을 곧바로 0점을 줘버릴 수 있다

 

 

 

 

 

과거의 트라우마들이

 

이렇게 속삭인다.

 

'저딴놈 만나지 마. 널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해. 그렇게 당하고도 또 그러냐 ?'

 

 

 

이런 이유로

 

자존감이 낮은 타입의 여성들은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매력을 지닌

 

남자들에게 철벽을 치는

 

경향이 있다.

 

 

 

 

 

 

 

자존감이 낮은 여자라고해서

 

이글을 보고 좌절하지는 마라.

 

이론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사실 이정도 문제는

 

쉽게 극복이 가능하다.

 

연애하는 방법이나

 

남자의 심리를 몰라서

 

헤매는 것일 뿐이다.

 

활을 쏠 줄 아는 자세를

 

제대로만 배운다면,

 

그리고 몇번만 연습하면.

 

남자가 쉬워 진다.

 

 

그 결과 자존감이 높아지고

 

연애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상담사로 많은 상담을 해오면서

 

연애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여자들이

 

쉽게 변화해 가는 모습을

 

수도 없이 봐 왔다.

 

 

 

 

도하느 자존감이 낮은 여자라고

 

남자들은 이런 여성들을

 

싫어할 필요도 없다.

 

이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고

 

성적인 보수성이 높은 경우가 많다.

 

여자의 심리적 부분을

 

약간만 변화시키고 헌신한다면

 

여자가 워낙 보수성이

 

강하기 때문에

 

'완벽한 신뢰감을 가진 여자'로

 

만들 수 있다.

 

 

 

단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존재일 뿐디ㅏ.

 

이 여자들은

 

낮은 자존감을 감추기 위해

 

겉은 강한척 하지만

 

오히려 더 여리고,

 

도덕성이 높으며

 

여성스러운 경우가 많다

 

 

 

 

 

6. 어장관리

 

위에서 서술한대로,

 

여성들은 무의식적으로

 

어장관리를 한다.

 

이것은 남친이 죽거나

 

바람을 피거나

 

헤어지자고 했을 때의

 

심리적 완충작용을 하기 위한

 

여자의 본응이다

 

딱히 나쁜것은 아니고

 

생존과 번식을 위해

 

갖추고 있는

 

여자의 본능이다

 

 

 

오히려, 어장관리를 하지 않는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집착하고

 

지속적인 싸움을 일으켜서

 

오히려 관계를 망칠 수도 있다

 

 

 

 

어장관리 자체는

 

별 문제가 아니지만,

 

다른남자들과

 

성적인 관계로 간다면

 

남자친구에게는 악몽일것이다.

 

도덕성이 선천적으로 낮으면서

 

동시에 성적개방성이 높은 여자의 경우

 

어장관리를 하면서

 

'즐기는 ?'

 

일이 여러차례 일어 날 수 있다

 

 

 

 

 

 

 

 

 

이 글을 읽고서

 

재밌는 사람도 있겠지만

 

심란한 사람도 있을꺼라 생각한다.

 

너무 걱정하지마라

 

일시적으로

 

'불안함'이 생겼을 뿐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감은 사라지고

 

지식만 쏙 남게 된다

 

 

 

 

여기까지 사람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틀을 제시하였다

 

활 쏘는 방법 중

 

하나의 노하우를 건냈다.

 

곧바로 9점을 쏘려고 하지마라

 

아직 연습이 필요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가운데를 명중시키는 비율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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